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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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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용성이의 빈자리 엄마가 2002.01.02 971
488 일본 사랑하는 아들 김태삼 2011.02.23 971
487 제주올레길 호열아! 호열맘 2013.02.17 971
486 인도/네팔 늘 믿고있는 정성헌아 정성헌 2011.01.23 972
485 유럽대학탐방 이쁜딸수현 김수현 2012.08.14 972
484 일반 대장님 꼭 부탁해요 한내 엄마 2002.01.01 973
483 제주올레길 도욱이 홧팅!! 김도욱 엄마 2013.02.15 973
482 일반 2、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3 974
481 일반 용욱아 꼭보아라 김용욱 2007.08.23 975
480 제주올레길 걸으며 생각 해 보시게나 선웅 주영 2010.02.25 977
479 일반 이예슬대원 엄마 강혜숙 2006.01.12 979
478 일반 거리엔 태극기가...그리고 소낙비도... 휘주,인원 2006.08.15 979
477 국토 종단 우와~ 트위터 식당, 덜익은 계란후라이 사진... 김기현 2011.01.11 979
476 영웅의 길 보고픈 아들 주성,용성에게 김주성,용성 2012.07.26 981
475 일반 3、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4 982
474 인도/네팔 아들, 성헌아. 정성헌 2011.01.20 982
473 유럽문화탐사 유진아~유진인 안산 스타일? -14호- 심유진 2012.08.14 982
472 제주올레길 장한 울아들 덕만아 1 한덕만 2010.02.24 984
471 일본 다정아~~ 서다정 2008.08.18 985
470 일반 크게 한번 웃어봐라 한지영아!! 한지영 2008.02.21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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