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혁 이 녀석, 선생님한테 말도 안하고 가고? 응!
가면 선생님이 인사하도 할건데. 말이다.
그래 잘 지내고 있냐. 지금 쯤 어디를 걷고 생활하고 있는가 궁금하네
제 몸하나 가지고 걸어가다보면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 지 알아될 거야.
그러다 어느 순간은 몸이 가볍다는 것도 느끼도 있는 지 없는지 구분이 가질 않는 느낌도 들 때고 있지.
선생님도 7박 8일, 5박 6일 따위로 걸어서 일주한 경험이 있었지.
비, 바람, 눈을 맞고도 길은 그대로, 나무도 그대로, 바람도 그대로, 풀도 그래도 였는데 사람 몸은 그렇지 않지. 그래도 몇일 그러다 보니 나도 바람이 되고 나무가 되고 풀이 되 듯 자연과 한 몸이 되어 그냥 그렇게 그런 적이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다가 나중에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그냥 바람 가는데로
몸가는데 움직였는데 기억이 나구나.
그래 우리 재혁이 는 좋은 경험은 많이 하며 살구나.
나중에 그런 좋은 경럼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되길 바란다.
파이팅, 땀샘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