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집에 다들 잘 들어갔니?

아직 다들 식사하거나 차타고 들어가고 있겠네.

나는 이제 집에들어와서 점심먹고 있어. 그리고 어머니 심부름..... -_-a

갑자기 조용한 집에오니까 다른세상 온거같아.

숙영지에서나 쉴때나 맨날 조용하라고 소리만 질렀는데.....

그렇게 말하던 조용한 곳에 오니까 이 곳이 별로 맘에 안드는건 왜 그럴까?

며칠 전까지만해도 이 시간에 너희들과(혼자!.) 함께 걷고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희들한테 미안하고 아쉬워......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아프다는 대원들도 적었을거고..

                        보다 편하게 쉴 수도 잇었을거고..

                        더 힘들지 않게 걸어갈 수 있었을거고..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을거고..

                        더......

지금 생각해도 그 거리를 걸어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박물관 보기싫다고 차라리 빨리 걸었으면 좋겠다던 제주도,

너희들이 제일 힘들었다고했던 삼량진가는길,

위험했던 철길, 아름다운 영남루, 쉬는장소를 구하지못해 무작정 걸었던 청도가는날,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의 샤워, 그 다음날 햇던 라면에 물받아먹기,

춥다고 못하겠다더니 재밋다고 또하자던 냉수마찰, 축구,

가방들어주고 유자차먹으니까 좋다고 소리지르던 충주, 이틀전 경기도 입성...

향교에서 했던 공기대회, 장기자랑, 오늘 해단식까지(오늘 상우가 없었다는게 진짜 아쉽네).......

너희들이 2주간 배워간 그 어떤것들.. 기억 한편에 잘 간직해
  • 이태훈,이성민 2012.01.19 21:28
    대장님 이 프로그램이 끝나니 아쉽네요 여름에 다시갈께요
  • 박지현 2012.01.20 00:30
    대장님 글완전감동이에요그동안감사햇어요
  • 이현희 2012.01.20 11:20
    승호 대장님 저희도 대장님들처럼 살면서 죽을때까지 행사에서 햇단 모든 추억 잘 간직하고 잊지않을게요..
  • 추수경 2012.01.21 10:08
    와 ㅠㅠ 대장님 글 의외로 감동이에여!!! ㅋㅋ흑..
  • 나정호 2012.01.21 10:50
    대장님 제가 20살되서 대장 면접볼때까지 계세요.그땐 총대장 하시고요~ㅋ
    ㅋㅋㅋ
  • 선우영현 2012.01.23 22:41
    자주 연락할게요.. 글고 넥센 경기 보러가면서 한번 들리도록 노력해 볼게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 장비신청 확인 김경민 2011.12.27 1377
552 10차 유럽 명문대학 신청확인바랍니다. 1 이민지 2011.12.31 1796
551 기둥! 1 신재민 2012.01.03 1251
550 승후에게 아빠가 1 김승후 2012.01.09 1260
549 국토종단팀..연대별로 사진좀 박상권 2012.01.10 1299
548 국제신문에 탐험연맹 국토대장정 기사가 실... file 파리대장 2012.01.10 1820
547 용후 오빠 잘지내? 1 권용후 2012.01.11 1508
546 사랑하는 아들에게 1 김상민 2012.01.12 1283
545 귀한아들정말보고싶다 김상민 2012.01.12 1489
544 ♥보라대장님께♥ 김영선 2012.01.14 1344
543 대단들 하십니다^^ 김지훈기지원 2012.01.15 1233
542 진정으로 행복을 원하는가? 여행을 권한다.&... 뉴요커 2012.01.15 1725
541 현모~~~ 고생많다!! 화이팅^^ 현모엄마 2012.01.16 1794
540 오빠!안녕 박상권 2012.01.16 1444
539 국토 종단 대원들 경복궁 도착 시간 1 김상민 2012.01.17 1536
538 아이비리그에 한국 초중생 와글와글 왜 ? 뉴요커 2012.01.17 1777
537 국토종단 대장에게 3 김상민 2012.01.19 1319
536 감사합니다!. 이찬영 2012.01.19 1545
» 정말 시끄러웠던 66명의 대원들에게.. 6 의료대장 이승호 2012.01.19 1721
534 지금까지 고생한 아이들에게.... 1 장비대장 박태근 2012.01.19 1536
Board Pagination Prev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