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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제부로 행사가 끝나고 모두 집에간지 하루가 지났네...
18박19일동안 고생많았고 다들 이번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점을 한순간만 기억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가지고 갈수있었으면 좋겠다. 힘들일이 있을때 국토대장정을 생각하면서 그때는 이거보다 더 힘들었지 하면서 "그때에 비하면 힘든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험난한길을 해처 나가길 바란다. 나는 너희들에게 조금만더 부드럽고 재미있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난중에 길을 가거나 또 다시 대장과 대원 또는 대장과 대장의 입장으로 보게 된다면 그때는 서로 웃으면서 이번 국토대장정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모두들 집에서 부모님 말씀 잘듣고 남은 방학기간 더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 조현식 2011.08.06 16:54
    대장님 덕분에 무사히 대장정 끝낼 수 있었잖아요 감사드리구요 현식이가 대장님 23세인데 노안이라고 말씀 했다는데 전혀~어려보이십니다!! ㅎㅎ 현식이도 나중에 대학생되면 꼭 대장님 되서 국토대장정에 참석할꺼라고 말하는걸 보니 힘들었어도 나름 느끼는게 많았나봐요. 함께 밥 먹을때 반찬을 집어서 엄마 숟가락 위에 올려주는데 눈물 날뻔했어요 예전에는 '식사하세요' 정도의 멘트만 날리던 아들이었는데..뿌듯합니다^^
  • 박준규 2011.08.06 18:13
    ^^ 어머니께서 뿌듯하시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18박19일동안 저희를 믿고 아이를 맞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난중에 꼭 대장의 모습으로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는 현식이를 보고 싶네요^^이렇게 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최인혁 2011.08.06 21:16
    ㅋ대장님전화감사합니당ㅎㅎ전워낙튼튼하니까걱정않하셔도되요ㅋ무튼그동안감사했습니당!!!
  • 김하은 2011.08.07 20:38
    박쭌뀨대장님 보구싶어여잘생겻서여
  • 길도원 2011.08.08 15:32
    준규형. 앞으로는 졸리시면 누워서자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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