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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13:11

멋진민석군

조회 수 581 추천 수 0 댓글 0
여섯째날
민석아~~~
걷고또걸어 가다보면 아무생각이 안나기도하지.
힘들기도 하고 ....
쉬면 쉬면서 걸어 그러다 보면 또다른 힘이 네속에서 생겨날 꺼야
시원한 바람도 불어 올꺼고
예쁜 들꽃들도 보면서
그리고 친구들과 예기도 하면서
걸어보아요~~~
엄만 집에 있지만 엄마의 마음은 민석이와 똑같이 걷고있어...
엄마가 니옆에서 함께 할께
하늘을 봐 봐 ^0^
오늘도 홧팅!!!  아자 아자  참
어젠 최영록 아브람 신부님뵙고 왔어요 아빠랑 김남석회장님도 함께
멋있어 지셨던걸..살도 쏘옥 빠지고....
민석군도 멋져지길......그럼 이만...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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