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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은 이제야 집에왔는데...
아직 우리 거제 세명은 남부에 있겠네.~
대전은 이제 도착했을 꺼고~
다른 아이들은 친가 집에 가고있겠구나~^^

집에와서 짐을 내려 놓으니깐..
왠지 다시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지?ㅋ

유독 짧은 행사 였던거 같아..
개인적으론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우리 18명의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

아무 큰 사고 없이..
잘 마쳐 준것에 대해서 너무 고마워.
이제와서 후회드는건 조금더 풀어줄까 싶은것 뿐이네.
너희는 말을 잘 들으니깐~^^ㅋ
옆에 소운이가 있었으면 또 웃었겠네.

여러 유학생을 만나면서 그 나라의 대학을 탐방하면서
조금이라도 개인적인 목표가 세워졌기를 바래.
많은 친구들은 목표가 세워진것으로 알고있지만.
그리고 탐사했던 모습 그대로 한다면 분명 다들 멋진 사람될꺼야~^^

멋지고 듬직한 남자 8마리~
착하고 순수하고 즐거운 여자 10마리~
모두 수고많았고, 너무 고맙고 즐거웠어^^
우리 또 보자~^^ 연락하고~
푹~쉬어~^^


원할한 인터넷 사정이 아니어서 소식을 노심초사 기다리셨던부모님들.
죄송드리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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