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탐사`를마치며 홍상표대장님께

by 김연주맘 posted Jan 2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혼자서 아이들 지도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구요 아무탈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비행기까지 지연되어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푸욱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머얼리 까지 혼자 보낸게 처음이라 사실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많은 추억 만들어 온것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포에서 8시 비행기는 만석이고 7시 놓치면안되니까 서둘러라고 했더니 그넓은 인천공항을 전력질주했고  김포에서도 얼마나 뛰었는지 모른다며 출발직전에 겨우탔다고 하더군요  엄마는 초조했는데, 7시 놓치면 울산갔다가 버스타고 오면 된다며 자기살 궁리는 다했더라구요! 이제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어젯밤엔 이야기보따리가 끝없이 나오더니  아직도 13시간째 자고있네요  아무튼 많은 추억 만들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또  좋은 기회에만나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