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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함께걷고 함께고생해주신 여러대장님들께깊은 감사드립니다.
조마조마하며 무사히 마칠날을 기다렸는데 정말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보낸지 얼마되지않았을 땐너무추워서 괜히보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었는데 이제 막바지에 다달아 보니 그동안올려주신 글 속에서 아이들이 경험하고 느꼈을많은 일들이 아이들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 될지를 생각하니 마음뿌듯하고 너무 감사합니다,,끝까지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