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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동생들아~~~   너희들은 개학했는지 모르겠지만 형은 3일전에 학교 개학하였단다.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형은 우리가 국토대장전에서  텐트를 접어야 했었던 일들이, 형 머리에 게속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단다ㅋㅋㅋㅋ.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고함목소리를 들으면서 텐트를 접었던 일들 ㅎㅎ 아주 멋진 추억이었지;;.... 그렇지 애들아?  안그래? ㅎㅎ
우선 4연대 동생들!!!  대대장 인 이 준환이 형 말 잘듣고, 잘 따라 주어서 정말 고마웠고, 아직도 이형은 너희들 생각이 게속 난단다 ㅋㅋㅋ. 특히 나의 오른팔, 우견이 그리고 나의 왼팔 건우...
우견아, 건우야.. 걱정마라 너희가 부탁한 케빈클라인 팬티는 무조건 보내도록 할테니깐 ㅋㅋㅋㅋㅋ. 형아가 빨리빨리 알바해서 돈벌고 팬티는 무조건 보내도록 할테니깐 기다려봐라 ㅎㅎ. 그리고 잘하면 너희가 원하던.... 케빈 시계도 자~~~알 하면 보낼수 있는데 그 확률은 거의 0.1%. 기대는 하지마 ^^;;        
너희들 때문에 형은 매일 걸으면서도 웃을수 있었고, 그 때문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 어쩔땐 말도 안듣고 장난꾸러기인 우견이지만 니가 형 연대에 있어서 참 다행이였고 너 때문에 정말 재미있었다  ㅋ.ㅋ 그리고 건우도, 구실한 사투리로 행님 행님 하는 목소리가 그립네 ㅠㅜ. 나중에 한번 놀로 오거라... 그리고 건우야... 니 피파팀 봤는데... 쓰레기 ㅋ. 장난이고..  형 아이디 ElFoxy 인데... 이제 거의 못할껄... 공부, 그리고 알바, 운동 시간때문에 게임할 시간이없다.... 나중에 한번 보이면 형아랑 한판 붙도록 ㅎㅎ.


그리고 나의 친한 동생들.... 먼저 너희들 하테 고맙다고 해야되겠네.. ㅋㅋ. 언제나 형말 잘 들어주고, 같이 웃으면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솔직히 처음날에는 이렇게 좋은동생들을 볼수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지 ㅋㅋㅋ. 너희들 생각할때마다 더욱 형은 한국에 가고 싶단다 ㅋㅋ. 특히 재형이가 지어낸, 정예맴버?  너무나도 보고싶네 ㅜㅜ. 정예맴버가 아니더라도 형이랑 친했던 수환이,민기,준혁이, 등등 보고싶다 애들아~~~. 그리고 우리 초딩/중딩 애들.. 한별이.. 승기.. 참빈이.. 광주, 백승연 등등 다 보고싶다 ㅋㅋ. 맴버들아!! 우리가 처음으로 친해진게.? 언제였지..? 우리가 숙소에서 찜질방 기합받고 였나? 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그거 때문에 산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힘들었던 일들 ㅎㅎ. 애들아.. 마지막날 제대로 못보고, 제대로 인사도 못해주고 간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섭섭하네.
그리고 형아가 약속한 빕스? 인가 그리고 막창도 못사주고.. 쩝쩝... 하지만 형아가 꼭 좋은대학들어가고, 돈도 많이 받아서 너희들하테 못사준거 무조건 사줄꺼니깐 기대해도 좋을꺼다 ^^. 너희들 때문에 이형은 아주 멋진 추억을 만들었고, 너무나도 좋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네 ㅋㅋㅋ. 형 미국 친구들하테도 형의 캠프 이야기 다해주었고, 우리들의 기합 스토리, 우리들의 밥먹는 스토리, 우리들의 걷는 스토리..등등,   특히 우리들의 "고딩 브레이크"  에피소드 를 말할때마다 애들 진짜 웃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우리 들의 "반항의밤" 을 생각할때마다 웃긴거 같네 ㅋㅋㅋ 우리가 뭔데 그렇게 까지 대들었을까?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형은 아주 멋있는 추억이라고 생각해ㅋㅋ.  이번 겨울에 맴버들 끼리 다시 간다며??? 제발 부탁하는데 이번에는 말썽부리지 말거라...  ㅋㅋ 아무튼 전부다 재미있게 보냈으면 한다 ㅋㅋ. 그리고 한번 형집에 놀러왔으면 좋겠네.. ㅋㅋ. 방도 많고, 그리고 오랑이, 승재가 좋아하는 농구 골대, 형 집에 있으니깐 실컨~~ 해도 된다 ㅎㅎ
애들아 나중에 한번 만나서 신~~~~나게~~~ 놀아봅세 ㅋㅋ


To 대장님들
우선 제 4연대 누님, 보고십습니다 ㅠㅠ. ㅋㅋ 항상 다른 대장님들과 달리, 친절 하였으며 !!! 밝고 상냥해서 너무나도 좋은 연대에 들었다고 전 항상 생각하였고여, 저희들 하테 너무나도 잘 대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네요 ㅎㅎ. 솔직히 여자대장님들 중에 가장 이쁜 여자대장은 우리 4연대 누님 이였음. 대장님들 저랑 100% 동의? ㅋㅋ  나중에 제가 한국에 다시 나올때 한번 만나고 싶고요 ㅋㅋ 맛있는거 사주었으면 땡큐!.
백미나 대장님! 승민이가 누님 못보고 간거 때문에 하루종일 울었음.. 그러니깐 나중에 승민이 밥좀 한끼 사먹여주시면 감사.. 그리고 행사할때, 승민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대장님, 부대장님s 그리고 대장님들 다 보고싶고요... 음... 그리고.. 별로 할말이 없음... 쏘리.....  
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아 맞다 상필이 형님....  투게더 안제 사주심? ㅋㅋ



“A moment lasts all of a second, but the memory lives on forever.”


  • 박재형 2010.08.22 19:46
    마이브라더!!!!! 형 잘있는거지??ㅋㅋ
    형보고싶다... 정예 내가 만든거였구나..ㅋㅋㅋ
    그래도 우리 그 동안 행복했었잖아?ㅋㅋ
    형 대장으로 오면 우리가 형을 숭배하면서 열심히 행사할꼐!!!ㅋㅋ
    형 항상 뭐든일 잘되길빌어^^
    사랑해!!리더♥♥♥♥♥♥♥♥
  • 백미나대장 2010.08.24 22:52
    ㅠㅠ나두..승민이가 너무 보구싶다~추석때 내려가면 우리 승민이부터 찾아야하는건가..ㅠㅠ 그리고 준환이가 나한테 고마울건 없어~승민이를 보살핀건 대장으로써 한거잖아^^ 너두 힘들었을텐데 동생 보살피는 오빠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하는일 잘됐으면 좋겠어~^^ 대장님으로써 해줄게 없었던 준환이한테 미안하고~고마워^-^ 보구싶다~
  • 이찬희 2010.08.26 09:14
    존슨 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시푸 ㅠ
  • 이희성대장 2010.08.27 14:35
    준환아! 이렇게 반가울수가~ㅎ
    글이 아주 멋진걸. 완전 감동이야ㅠ 고맙다
    나도 너희들 덕분에 너무 좋았어>0<
    한국 오면 연락해. 맛있는거 사줄께^^
    그동안 잘지내고 더 멋있어지렴. 그럼이만!
  • 이승재 2010.09.11 22:31
    형!!!!!!!!!!!!ㅜㅜ 보고싶다 ㅠㅠ 형 언제 한국와??? 빨리 한국오면 연락줘 내번호 010-5167-2860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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