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유럽 - 윤정우형아...

by 정의환 posted Aug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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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우 학생!
나는 의환이 엄마예요...
지금 많이 피곤하지요?

유럽 여행하는 동안
윤정우 형아랑 재미있게 잘 지냈다는 말을 들었어요.

의환이가 말이 너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우형아랑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

고마워요, 정우학생!

형아 연락처도 못 물어보고 왔다고
의환이가 많이 아쉬워해서 ....

정우학생!
혹시 이 글 읽으면 답글 남겨 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