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용인시친구들♥

사랑합니다~!

하하하.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땐 굉장히 오글거렸지만
쓰다보니까 입에 착착 붙고 좋은 우리만의 인사인 것 같다!!^^
다들 잘 들어갔겠지?
처음에는 느리게만 흘러갔던 시간들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박 5일 동안에 우리가 만들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낯선 곳에 와서 다들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잘 따라와줘서 굉장히 고맙다. 용인시에서 가장 우수한 친구들만 와서 그런지 대장님도 편했고 착하디 착한 너희들의 모습에 마지막에는 굉장히 감동했어^.^

특히 우리 가장 멋진 영천대대!!!!!!!!!!!!^.^ 놀기도 잘 놀고 마지막날 일등한 예쁜이들ㅜㅜ보고싶다.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착한 엄친아 현이, 똑부러지고 예의바른 기원이, 착하고 말 잘들어서 예쁜 예솔이, 마지막에 대화를 많이 해서 기억에 남는 사라, 예쁜 우리 순밀이 지영이, 대장님의 활력소이자 노홍철인 선아, 똘똘한 보성이, 만만하지 않고 아끼는 지용이, 성숙하고 의젓한 도경이, 예쁘고 자꾸 다치는 귀염둥이 윤희!!!!


그리고 또 제주랑 진도대대친구들도 많이 기억에 남네!! ㅜㅜ

  절대동안의 창휘, 랩 못들어봐서 아쉬운 정석이(담엔 꼭 듣겠어!), 성격좋고 매력있는 진주, 겨울에 볼 승현이, 노유민닮은 활발한 하은이, 늘씬한 민지, 눈웃음이 멋있는 홍민이, 의젓하고 재밌는 동혁이, 세균 정균이, 조용한 듯 예쁜 유경이, 마지막에 매운고추먹고 눈물흘린 준성이, 소라대장님 잡는 영경이, 영경이의 단짝이자 웃음 많은 지혜,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태권도도 잘하는 멋쟁이 예진이, 말썽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귀여운 민수, 대장님도 생각할 줄 아는 속 깊은 규빈이, 마지막에 별명때문에 웃게해준 진우, 말 잘듣고 밥 잘먹어 예쁜 용이, 일정에 잘 따라와줘서 굉장히 고마운 진준이까지...............!

특히 같이 자고 그래서 더 얘기 많이 해본 여자대원들!
고민같은거 또 있으면 같이 얘기하고 풀어나가고 그러자!!^^
대장님의 연락처는 010-4605-6862 요고얌!!^.^



마지막날에 같이 쓴 미래의 모습이랑 각오를 항상 기억하고 버스안에서 동혁이의 말 처럼 우리 모두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다시 만나자! 다들 수고했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