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에 남을...

국토대장정이 끝나고 어느덧 5일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행사가 끝나고 몇달전부터 약속이 잡혀있던 여행을갔다오고 어제야 집에 도착해 정신없는 일정들을 보내고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정말 이번 행사를 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모두들 덕분에 힘든 여정동안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대장님들 감사하고 우리 203명의 대원들 끝까지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따라줘서 너무 고맙단 말이 하고 싶습니다.
또 특히 우리 14연대 아이들 영한이,태균이,기영이,재현이,진호,진이,정우,구윤이,승훈이,두 명의 민석이,재민이 모두 이 연대장 잘 따라줘서 고맙고 계속해서 너희에게 부드러운 모습보단 엄한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하다.
그래도 항상 나에게 다가와주는 너희들이 항상 사랑스럽고 이 못난 연대장이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렇다고 이해해줘라 ㅋ
이번 국토대장정이 너희들에게 힘들었을진 몰라도 모두 너희도 모르게 너희가 한단계 성장하게 만들어줬다고 연대장은 생각해 앞으로도 좋은 경험을 많이 하길 연대장은 바란다.
계속해서 14연대 잊지말고 화이팅하고 훌륭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