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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저 물집 거의다 나았어요.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행군할때도 아픈것 언제나 걱정해주셔서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저도 대장님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아픈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처럼요.
이번에 아프지않고 제대로 완주할 수 있었던것은 다 대장님들 덕분이에요. 벌써 대장님,친구들 얼굴이 그립습니다. 다음에 한번 꼭 전주에 갈게요. 대장님 감사합니다.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파이팅!~!!   @▽@
  • 최준식 2010.08.08 00:12
    희환아~ ㅋㅋㅋ 물집이 많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 발톱 빠진건 어때? 상처안나게 조심하고 아픈데 마지막까지 걷느라 고생했어~ 벌써 보고싶구나!!
  • 5연대장혁 2010.08.09 19:10
    희환아 안녕 난 혁이야
    오늘부터 학원다니기 시작했는데 넌 뭐했니?
    우리 서로 연락하며 계속 친구로 지내고 서산바닷가놀러오면 꼭 연락해
  • 이승재대장 2010.08.11 20:05
    희환아~~!!!ㅎㅎㅎ대장님은 기억하니? 대장님도 너 되게 많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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