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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23:58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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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늘하루 일지라도
많이 변한 것 같아
오히려 아빠인 내가 부끄럽네요
이 더운 여름에 왜보냈나 했는데
너무너무 보내길 잘했다 고 혼자 생각하면서
이 글을 남김니다.
연대장님 대장님
그리고 운영위원 모든 분들
아이가 건강하고
멋지게 돌아 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더불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