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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엄마입니다.
너무도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수~
16일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멋진 아이로 만드셨는지..
지수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나라를 행군한 경험이 살아가는 동안 큰 밑받침이 되어 큰 사람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잔잔한 배려의 전화도 감사드리며, 아이의 체력회복에 신경쓰겠습니다.
두고두고 지수마음에 대장님들의 사랑을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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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17 감사합니다. 4 이상진 부대장 2011.01.19 602
5316 영재 오빠야 힘내 서지은 2004.07.29 603
5315 남긴글들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나요? 유한철엄마 2004.07.31 603
5314 김희진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김숭 2004.08.08 603
5313 두달만에 12키로 감량했어요!!^^ 사랑.. 2005.06.01 603
5312 명호 봤어요 김덕현대장 2004.10.31 603
5311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완엄마 2005.01.13 603
5310 나 좀 찾아줘.... 김성훈 2005.01.22 603
5309 강대장님... 김성훈 대장 2005.03.27 603
5308 총대장님 보십쇼~~ 나대장 2005.05.20 603
5307 번거롭게 해서 정말 죄송한데요;ㅁ; 고등학생 2005.06.30 603
5306 제 소견으로는.. 학부모 2005.08.05 603
5305 오늘 TV에 과천팀 나왔네요. 정수운 2005.08.13 603
5304 유럽1차대원들에게 김덕현대장 2005.08.26 603
5303 축하와 행복한 웃음을 기원드립니다(영남대... 석명곤 엄마 2006.01.15 603
5302 유럽1차대장님들께 1 임지혜 2006.01.26 603
5301 봉사활동확인서 1 한정우맘 2008.08.01 603
5300 37차 국토대장정 대원들아! 3 5연대장 2014.08.11 603
5299 대장님 섭섭합니다 원창호 2003.10.09 604
5298 만약 가게되면 처음인데..// ★준범★ 2003.11.29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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