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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엄마입니다.
너무도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수~
16일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멋진 아이로 만드셨는지..
지수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나라를 행군한 경험이 살아가는 동안 큰 밑받침이 되어 큰 사람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잔잔한 배려의 전화도 감사드리며, 아이의 체력회복에 신경쓰겠습니다.
두고두고 지수마음에 대장님들의 사랑을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