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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빈맘 입니다.
처음 고민할때부터 전화 잘 받아주시고 설명 친절히 해주셨던 본부에 믿음이 가서 어린 아이지만 한번 보내볼까 마음먹었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보낼때도 픽업하러 나와 주신다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비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여기서 같이 가봐야 빈이가 계속 울것같아 큰마음먹고 혼자 보냈는데 다행히 같이 가는 형도 만나고 대장님도 나와계시고... 여러모로 참 감사한데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제아이 걱정하는 조급한 마음때문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들도 커서 대장님들처럼 멋진청년이 될수있으려나 ㅋㅋㅋㅋ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들 멋지네요... 여건이 된다면 다음에 또 다른행사에도 참가하여 다시 한번 뵈어요... 빈이가 갈려나 모르겠네요.. 더운날 200명이 넘는 아이들 챙겨가며 고생하신만큼 보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백미나대장 2010.08.09 11:56
    찬빈이 정말 정말 잘 해줬어요 똘똘하니 처음 출발하는 차안에서 제무릎에 누워 잠들었던 찬빈이가 마지막 해단식에서는 어찌나 멋있고 커보이던지 저또한 뿌듯했습니다.보고싶어요 찬빈이가..^^
  • 한소라 2010.08.10 00:00
    당연하죠! 찬빈이는 누구보다도 멋진 청년으로 성장할 겁니다~! 저도 반송 사는데 찬빈이도 반송 산다고 반가워 하더라구요..ㅋㅋ 어쩌다 실습이라도 나가서 만나게 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찬빈아 정말 수고 많았고! 넌 정말 니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모두 이룰 수 있는 힘을 얻었단다. 앞으로 큰 사람 되어서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