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 국토종단 철새따라 대원, 대장님들께

25차 국토종단 철새따라 대원, 대장님들께

지금쯤이면 대원, 대장님들은 모두 그립던 집에 겠지요
1월 8일부터 철새따라 국도종단 대원들과 함께한 길지도 짧지도 않은시간이 순식간에 지났습니다.
지원대장이라선지 함께 하는동안 대원들에게 길게 대화하지 못하고,
심지어 아직도 얼굴은 알지만 이름을 모르는 대원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낯선 대원, 대장님들, 이전에 함께했던 대원, 대장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저 자신이 오히려 더욱 배우고 보람찬 겨울이 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대원들은 그동안 먹고싶었던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말고 행군하는동안 다친 상처 잘 치료해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해주길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지냈던 대장님들께도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더
25차 국토종단 철새따라 대원, 대장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애들아 대장님은 일부러 빨리 걸은게 아니야ㅋ
       너희들이 대장님을 너무 쫒아와서 겁나서 빨리 걸은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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