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된 ^^

by 김민재 posted Jan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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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한번더   감사와   사랑의   말씀   올리고  싶네요  

절대  다시 안간다던  동영상속  아들이  달라졌어요

성취감을  느꼈다고   살을  빼려고  밥추가를  참았다고   자장밥 추가  참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아들

  민재아빠는  홀쭉해진  아들  뺨을  만지고  부비고   코고는 것도  없어졌다고  신기하다  대견하다  대단하다  동그란  언덕이던  배가  사라진  아들 배를  만지고  또  만지고   입을  귀에  겁니다
  
  대장님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건지  ^^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감동의   좋은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남편이  드뎌 한방을  날립니다
   종단보내  잘했단  칭찬을  기대했건만
  
    "네가가라  국토종단"

  허긴  아들이  느낀  성취감이   사라진  뱃살이부럽네요
짙은  안개속   걸어오는  2010 종단팀을  봤을때의 그 감동  전율
난생  처음  느껴보는 벅참이었어요
  빨래  잔소리 일상으로  돌아가며   다시한번  사랑의  감사를  마음으로 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