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맘입니다

김민재

조회 수 69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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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종단은   블록버스터  급이네요   폭설  한파  짙은 안개  비까지
6킬로  빠진  아들을  보니  감사의  눈물이  ~
투덜투덜  배나온  고양이아들을   백호로  변신  시켜주셨네요
힘들었지만     좋았고   배울점  많고    인성교육이  많이  됬다고  그러네요


고  맙 습 니 다      대장님들    정말    고  맙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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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이창진 대장 2010.01.20 18:36

안녕하세요.이번에 부대장을 맡았던 이창진 대장입니다. 민재가 스스로 정말 열심히 잘 해주었기에 살이 빠진건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16박17일 동안 정말 고생 했고, 힘들어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로 열심히 걸으려고 하는 모습이나 한라산 등반을 하는 모습이 옆에서 보는 저로서도 대견스러웠습니다. 이제 집에서 좀 쉬면서 애쓴 민재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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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연맹 2010.01.21 21:30

맞습니다. 2010 국토종단은 울트라 메가톤 급 최고의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
-강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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