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by 이승은대장 posted Feb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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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과 영남대로 대원들은 동영상과 사진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불과 어제도 같이 있었던거 같은데.
벌써 아이들과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아이들은 아픈곳은 없는지..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대원들과 대장단이 만들어간.
보름간 강해지고, 또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한 시간동안 펼쳐진것이 아쉽기도 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감동, 재미난 이야기들도 있지만..
그중 엑기스들만 모아서 이정중 대장님이 만들어 주셨으니깐요!!

저희 09동계 종단팀이 만든 이야기..
한 시간동안 펼쳐지는 이야기를 보고..
45명의 대원들. 그리고 사랑하는 대장단이 생각나네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간 대원들도 있겠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해졌을꺼라 믿습니다!

대장단이나, 대원들이나
3월이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겠지만,
보름간의 이야기는 가슴속에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09 종단팀.. 너무 사랑했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