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해단식날 회민이 얼굴만 보느라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배고프다는 회민이 말에 정신없이 식당찾기에 바빠 대장님
들께 감사 인사도 못드리고 바쁘게 발길을 돌렸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들께서 얼마나 잘해주시고 이번 국토대장정이 얼마나 의미가 있었던지 울아들 회민이 저를 보자마자 첫마디가 "엄마 여름 국토대장정에 또가고싶어요 보내주세요.. 계속 계속 겨울과 여름 보내주세요" 이말이었어요..힘들어서 다시는 안간다고 할줄알았는데 넘넘 좋았나봐요..
다 고생하신 대장님들 덕분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여러 형들을 만나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좋은 형들과도 다음 대장정에서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하네요..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회민맘입니다..
  • 배가람 2009.01.21 11:52
    안녕하세요 회민이 어머님 회민이 대장을 맡은 배가람이라고 합니다. 대대 막내이면서도 항상 형들을 챙기던 회민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검사결과가 좋은 쪽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부모님께서도 힘내시구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회민이 응원해주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7 메르스 여행에 문제 없을까요? 1 수한맘 2015.06.06 391
3136 멋진민석군 공민석 2011.07.25 581
3135 멋진 아들, 작은 영웅에게 남경록 2004.01.04 704
3134 멋진 아들 승후 아빠 2005.08.04 652
3133 멋진 사람이 되는 모습을 보며. 11 file 옥동대장^-^ 2006.08.12 799
3132 멋진 동생들에게. 1 김호종 대장 2011.01.20 572
3131 멋진 대장님들께 별동대원이현 2004.07.30 698
3130 멋진 경험....그리고 사랑하는 영웅들 5 3연대 이상진 대장 2010.01.24 590
3129 멋쟁이 65명의 대원들~!! 11 이승은 대장.. 2007.08.07 1104
3128 멋있는 글에 반해서 2004.07.31 917
3127 먼길을 이끌어주신 분 및 이를 따라준 아이... 민경서 애비 2004.08.10 824
3126 먹거리를 챙기시는 대장님들 송경호,이승은,안상태 2006.08.01 617
3125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정유환,주환아빠 2004.01.16 669
»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 정회민 2009.01.19 625
3123 머리부터 발끝까지 file 내똥칼라 2005.01.25 750
3122 머리띠 대장님 홈피당... 김덕현 2005.07.22 529
3121 머리띠 대장 file 김덕현대장 2005.07.22 625
3120 맨날심심..... 윤영윤영 2005.01.27 625
3119 매월 8일은 누룽지데이입니다. 효짱 2004.03.06 1948
3118 매리추석이요,^^ 소혀닙니다 2005.09.18 788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