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을 무사히 마친 45명의 작은 영웅들 수고하셨습니다.

by 성준모 posted Jan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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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 성준모 입니다.
1월 2일에 여러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너무나 설레이고 기뻤는데, 벌써 17일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헤어지게 되었다니 너무 아쉽고, 좀더 즐겁고,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를 만들어주지 못한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 대장들을 잘 따라와준 45명의
대원들 너무 고맙고,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16박 17일동안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대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국토대장정 할때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순수한 동심으로 이끌어준 대원여러분 감사합니다.

45명의 대원, 21명의 대장단 여러분들이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www.cyworld.com/junmojh
많이놀러오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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