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유럽을 떠나기전엔 뽀하니 오동통 했던 대원들의 모습이
조금은 핼쓱해지고 긴여행의 흔적으로 피곤해 보이기는 했지만
더욱 초롱초롱해진 눈망울과 단단해 보이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26명의 각기 다른 성격의 아이들을 통솔해 한마음으로 뭉치신다고
세분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주간의 생활을 두시간동안 들었지만 부쩍 생각이 커진 시안이를 보며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만남..좋은 인연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 탐험연맹 2009.01.16 23:35
    말많고 털털한 시안이의 활발한 성격이 전 대원에게 옮겼는지 시안이 주위에서는 항상 즐거웠습니다..지금까지와는 다른 문화 속에서의 생활을 한 시안이가 보다 큰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효진 2009.01.22 22:32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시안이의 사투리가 그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7 우와~ 드디어 집이닷.. 박소정 2003.08.17 886
4856 우와~ 나 갈래요~~!! 2 염태환 2006.03.27 539
4855 우와 시간정말 빨리간다 ㅡㅡ; 2 태환이!! 2006.08.14 695
4854 우와 벌써 거의 모든 행사가 끝나가네요... 1 태환이!! 2006.08.24 704
4853 우와 유동희 2006.01.02 650
4852 우어,집이닸- _-a 임수연 2003.08.17 811
4851 우수수련활동 인증- 생명사랑 활동 참가신청... 보라매청소년상담실 2009.10.30 808
4850 우석이 형아 잘지내고 있나? 10대대임태완 2005.01.22 728
4849 우리형아대룡 화이팅 김주룡 2003.07.26 2075
4848 우리집 보배 장미야! 장 미 2004.07.30 727
4847 우리집 기둥 권혁 보거라 권혁 2004.07.29 708
4846 우리와 함께한 작은 영웅들과의 소중한 추억... 10 박상용 대장 2010.01.22 671
4845 우리오빠 안지혜 2005.01.04 664
4844 우리언니 화이팅!! 박연지 2004.07.29 676
4843 우리아이들때문에고생하시는대장님들께감사... 정진복 2009.01.10 669
4842 우리아들 이름 편지 본문에도... 이상협엄마 2004.08.04 709
4841 우리살빼자민수형 김연홍 2005.01.13 788
4840 우리딸 목소리는 언제쯤 들을 수 있나요? 김현주 2006.07.31 620
4839 우리는~? 7 박상재 2008.01.20 629
4838 우리는 영웅입니다。 1 금나라대장 2007.01.22 568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