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5차에 다녀온 동관 엄마에요

by 신동관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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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대장님들 15일 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 왠지 모르게 어른스러워진것 같은 우리 동관이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하고 싶은이야기가 많은지 조잘 조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동관이가 파리첫날에 손을 다쳤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아픈손으로 15일을 무사히 보내고 밝은 모습으로 돌라 와줘서 마음이 조금은 위안이 되었답니다...수고 너무 많으셨구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만날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늦더위가 더무섭다고 하잖아요 몸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