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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게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ㅁ;
아직도 구리시에서 비 맞으면서 울고 웃었던
우리 대원들 생각나서 하루에도 몇 번씩 미소짓곤 해~
이번 캠프가 기억 속에서 차츰차츰 흐려져서
언젠가는  하얗게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세월이 지나서 래프팅을 할 때나,
강원도 어귀에 놀러 갔을 때,,
내가 예전에 이런 것을 했더랬지....정도로
아주 작게나마 기억해주길 바란다.

모두들 많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