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9연대 18대대 정지원맘입니다.
국토횡단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신 대장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허락하시면 맛있는 식사라도 꼭 같이 하고 싶습니다. 대장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부모 대신 15일간 너무나 자상하게 잘 대해 주셔서 지원이가 대장님 칭찬 뿐입니다 지원이 표현을 빌리자면 좋은 대장님을 만나 "행운아"였다고 합니다 대장님 늦은 시간까지 무사귀가 확인전화도 주시고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사랑의 편지도 어쩜 그렇게 부모가 하고싶은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자상한 아빠의 글처럼 써 주셨는지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지원이도 이다음에 더도덜도 말고 꼭 대장님처럼 훌륭한 반듯한 청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넘 고생많이 하셨구요 제가 보답할 수 있도록 꼭 연락 주세요.
  • 성준모 2008.08.05 22:32
    행사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는데.. 지원이가 그렇게 말했다니 쑥스럽네요..
    지원이를 비롯한 연대원들에게 더 잘 해주지 못한것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해준것 보다 아이들에게 배운것이 더 많기에 보답같은것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지원이 얼굴이나 한번 봣으면 합니다.
    좀 더 크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7 8월 3일자 13대대 사진은 잘못올라옴 재우모친 2005.08.05 638
5656 8월3일 전화 방송이 지금 나오는건 어케? file 글라라 2003.08.11 1971
5655 8일 동안 함께 했던 우리! 1 김성후 대장 2013.01.07 2683
5654 8차 유럽명문대학탐방에 뮤지컬 관람 1 secret 황서현 2011.01.11 4
5653 98년 걸어서가는한양옛길 7대대. 김영진 2004.05.11 868
5652 9대대 영서에게...... 이모랑희서랑 이모부 2004.01.15 719
5651 9대대 장한소녀 우리 혜선아!! 소피아 2004.01.12 774
5650 9박10일 인도여행을 마치며 8 정성헌 2011.01.28 1059
5649 9연대 김희진대장님께 강경모 2004.08.10 728
5648 9연대 대장님 김흥필 2004.08.09 658
5647 9연대 대장님께, 9연대 형, 동생, 친구에게 임준성 2004.08.10 812
» 9연대 성준모 대장님 사랑합니다 1 정지원맘 2008.08.04 817
5645 9연대, 강명수 대장님께... 송병수 엄마 2006.08.03 674
5644 9연대장 최광민 2005.08.11 616
5643 9연대장님 대장님한태 올라온글이없어서 써... 2 정대건 2010.08.06 670
5642 9차 명문대학 대원들아♥ 2 이승재대장 2011.08.24 1385
5641 :보고싶은 오빠야~! 김석현 2009.08.11 561
5640 ;; 박동훈 2004.03.01 730
5639 <39차 유럽탐사> 46명의 꼬맹이들, 대대별로... 5 file 차슬기 2013.08.03 2489
5638 << 먹보 이원엽 화이팅>>>>5 이원엽엄마 2004.08.02 850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