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김경희 김동준 엄마 입니다. 출발에서 부터 날씨가 속을 썩이더니 행군중에도 행군 막바지에도 역시나 였습니다.  하지만 괜챦습니다. 우리 애들 무사히 국토순례 마치고 무사 귀환 했쟎아요.
엄마 아빠의 권유로 참가하게 된 경우라  행군중에 포기하지 않을까, 무슨 사고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기우였습니다. 베낭을 무거워 했지만 밝게 웃으면서 동행했던 친구들 이야기, 대장님들 이야기를 할때는 신이나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도 했었던 것 같구요. 이 모두가 총대장님 이하 여러 대장님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광화문에서 경희 대장님과 동준이 대장님께 감사 인사라도 드려야 했는데 애들이 둘이다 보니 경황이 없어 그냥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요,  지면으로나마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며 별 탈없이 행군 마친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뵐 수 있게지요.  감사합니다.
  • 이승은대장 2008.08.04 16:49
    경희랑 동준이가 남매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둘다 너무 밝게 생활해 줘서 저희 대장단 또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7 모든 대원님들 수고했어요. 4 이은빛 2008.08.03 589
1916 아주 속상해서 ..., 1 원동연맘 2008.08.03 531
1915 횡단을 당당히 마친 자랑스런 대원들에게... 3 한우영 2008.08.03 1315
1914 대원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5 안하영 2008.08.03 588
1913 08 하계 국토횡단을 마치며.. 2 윤수원대장 2008.08.03 949
1912 자랑스러운 우리 대원들! 1 강창환대장 2008.08.03 484
1911 자랑스런 우리 대원들 사랑합니다. 4 하태갑 대장 2008.08.03 627
1910 횡단을 무사히 마친 작은 영웅들 수고하셨습... 5 성준모 2008.08.03 1072
1909 작지만 큰영웅들 장하다! 3 김도완대장 2008.08.03 549
1908 자랑스런 우리의 작은영웅들이여! 1 권진형 2008.08.03 867
1907 국토횡단을 마친 자랑스러운 아이들 2 사공선 2008.08.03 696
1906 죄송합니다... 1 최동식 2008.08.03 708
1905 대장님들!!!ㅎㅎ 나승권 2008.08.03 473
1904 권진형대장님께 1 이상운 2008.08.03 692
1903 사공선 대장님께 1 이상운 2008.08.03 679
1902 모든 대장님들께..... 2 나승권엄마 2008.08.03 536
1901 모든 대장님들께... 2 류성호엄마 2008.08.03 503
» 안전행군, 무사귀환, 무한감사! 1 김경희 김동준 맘 2008.08.04 617
1899 김재석 대장님께 1 박종균 2008.08.04 611
1898 사공선대장님께 1 박종균 2008.08.04 595
Board Pagination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