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영웅들 장하다!

by 김도완대장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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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디오 대장 김도완입니다
처음에는 비디오를 잘 찍을수 있을까
과연 어린아이들과 잘 어울릴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과 친해지고 잘 따라줘서
비디오도 잘찍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제가 카메라로 대원들을 잘찍었는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횡단도중 올린 영상편지가 저의 실수로 부모님들을 걱정시킨점도
대단히 죄송하고요...
비디오를 찍으면서 어린 대원들이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제자신이 많이 배우게 될때도 많았습니다.

이번 횡단이 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 좀더 성숙할수 있는 그런 좋은 경험이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영웅들!
보다 넓은 세상, 힘찬 발걸음으로 예쁘고 자랑스럽게 자라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