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 대원들 사랑합니다.

by 하태갑 대장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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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이든 관동대로든 그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박 몇일이 되었든 그것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우리 112명의 대원의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샤워를 잘 못해도, 맛없는 밥이 나와도, 꿋꿋하게 생활을 해 왔던
우리 112명의 대원들.
어디를 가서든 일등이 되는 그런 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