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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대원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가기싫은데 부모님이 억지로 보내온 대원..
하고싶어 설레는 표정이 있는 대원..
반신반의한 대원들..

다양한 표정을 가진 대원들이 눈에 그려지네요..~^^

서로 어색해 하며 떠난 탐험이..
벌써 끝난지..2일이나 지났습니다..

동거동락하고..
대원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숙영지를 섭외하던게..
어제인거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서 글을 쓰고있네요..

마지막날 대원들의 표정은..
뿌듯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74명의 대원들 뿐이었습니다~^^

마지막날 대원들에게도 말했지만.
누구보다 수고한 점..
저희 20명의 대장단,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알고있을 겁니다..

이번행사로 인해서 자신감있고, 항상 활기차고, 당당한 74명의 대원들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탐험기간동안 너무많이 수고했고..
보고싶을꺼고.. 항상 생각 날겁니다..

74명의 대원들~!!
너희는 너희 스스로에게 승리한 대원들이야~!!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 박준영 2008.01.21 18:47
    네 밥 맛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이지우 2008.01.21 18:55
    ㅎㅎ 대장님도 수고하셨어요!!!밥 맛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 박지영 2008.01.22 23:04
    감사합니다.
    잊을않을추억이 될꺼에요
  • 정순영 2008.01.23 21:32
    ㅋㅋ 밥 정말 맛있게 먹어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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