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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지금 한참 활동할 시간이니 혹 시차 때문에 아직 잠을 안자고 있는 대원들이 있을지도.....^^

모두 무사히 집에 잘 들어갔겟지?^^
공항에서 씩씩하게^^ 혼자 버스 타고 간 다예와 부산의 요한이는 잘 도착했다고 전화통화했는데 그게 더 반가운것 같다..^^
대장님은 말썽꾸러기들 생각에 아직 잠을 못이루고 있단다..^^

유럽 탐사기간동안 대장님의 지시에 잘 따라주어 아무사고없이 잘 따라준 대원들에게 감사..^^

모두 좋은 꿈 꾸고 일지써서 제출 해!!!...^^
오늘 주제 발표 제목은  "반가운 집" 이다 ㅋㅋ

아직도 귓가에 쟁쟁한 징그러운 너네 모습들 보고 싶을거야..^^
  • 정용환엄마 2008.01.21 15:16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 먼 곳에서 안전하고 무사하게 여행을 마치고, 여행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인솔해주신 강 총대장님과 엄태인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것 같아 많이 망설인 여행이였는데, 아이들이 성숙해지고 많은 것을 배운 여행이라 기쁩니다. 인천까지 데리러 가지 않아 김해공항에서 본 용환이와 재우는 조금 더 의젓해졌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강대장 2008.01.21 17:57
    고맙습니다..용환 어머님~~
    처음에는 장난꾸러기인줄만 알았는데, 일지를 쓰거나 할때는 자뭇 진지한 용환이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박재우 2008.01.21 16:24
    강대장님 저 박재우에요. 유럽 8개국을 좋으신 대장님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탐사를 대장님과 함께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게 해주신 부모님께감사하고 저희들을 잘 이끌어 주신 대장 님들께도 감사합니다.그리고 같이간 형,누나들도 보고 싶네요..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 박재우맘 2008.01.21 16:32
    대장님,수고 많으셨지요..아직 철부지들을 데리고 다니시느라~^^ 아이를 처음으로 먼곳까지 그것도 오랜시간을 보내는것이라 많이 걱정도 되었는데 여행을 갔다온후의 재우 모습을 보니 생각뿐만 아니라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서 돌아온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모두 대장님들 덕분이겠지요..
    재우도 매우 만족한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감사드려요..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 강대장 2008.01.21 18:02
    재우도 많이 만족했다니 다행이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탐험연맹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재우와 어머님도 많은 관심가져 주세요^^
    재우야~~^^
    처음 공항에서 장난이 심한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책을 많이 읽어 그런지 유럽의 모든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나이답지 않게 아는것도 많은 귀여운 재우....~~ 나중에 부산가면 함 보구싶다..^^
  • 박요한엄마 2008.01.21 23:11
    유럽탐사동안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힘드셨죠. 아이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까지 요한이를 공항버스에 태워보내주시고 부산에 도착할때까지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강대장 2008.01.22 16:53
    감사합니다..^^ 의젓하고 묵묵한 요한이지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잃지 않고 나름 알찬 유럽 탐사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격려 많이 해주시구요,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p.s 연맹 국내 탐사중 "영남대로 과것길 종주탐사"가 요한이 집 근처인 동래의 향교에서 발대식 뒤, 복천동 박물관-동래성을 답사하여 서울까지 가는 코스인데 09년 1월에 출발 예정입니다..^^ 연맹 대원들을 보면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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