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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15박16일 그렇지만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딸아이의 도착하는 모습과 대원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부모로서 체험하지못한 문화와 환경,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큰 뜻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 곳곳을 다닐것을 생각하니 모든 대원들의 부모님들께서도 제마음 같이 가슴뿌듯하실것을 생각하니 가슴벅참니다... 그동안 대원들을 이끌어주셨던 대장님,그리고 탐험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강대장 2008.01.20 23:50
    재경이에게도 큰 경험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자 대원중 막내로서 묵묵히 자기일을 잘하는 재경이의 모습에 감동받은적이 많습니다. ^^
  • 엄태인 2008.02.02 04:16
    공항에 제일 먼저 와서 많이 기다리고 만난 재경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아요.. 사진찍을때 많이 안웃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요..재경이가 늘 입었던 블랙패딩 점퍼도 기억나구요 차분하면서도 명랑한 재경이 나중에 만남 맛난것 사주마!! 보고싶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