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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그냥 보러만 간다면,, 그것이 과연 여행일까?
여행을 그냥 즐기러 간다면,, 그것이 과연 여행일까?
여행을 그냥 느끼러 간다면,, 그것이 과연 여행일까?

여행은 단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세계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행을 통해 세계의 현실을 직접 느끼고 그 곳에서 나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여행이다. 이집트 사람들의 무지는 우리들이 만든 것이다, 일본, 미국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 그들은 결코 무지하지 않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우리들보다 위에 있다. 비록 겉을 봐서는 이해가 되질 않겠지만 속을 내다본다면 그들은 결코 무지한 사람들이 아니다. 어찌 돈이 없다고 불쌍해 보이고, 아는 것이 없다고 그들을 무시하는가? 과연 그것이 진정 맞는 행위인가.. 그들에게 학교를 세우고, 교육을 시켜 선진문물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길인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편견 ,관점에서 본 이기적 행동에 대한 결과임을,,, 그들의 눈빛,, 그들의 몸,, 그들의 행동  이것은 그들이 불쌍하다는 미국적 사고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미국이 만들어 놓았다.

나는 그들의 진정한 속을 이번 여행에서 느꼈다.. 사실 작년이지만,,
나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이 여행으로 지각했다.
여행은 단지 교육적,,, 이득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반성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명백한 사실들을 마음 속 깊이 넣어두는 작업,, 그것이 바로 여행이다.

나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집트, 그리스, 터키에서 좀더 오래 있었으면,, 하는 그런 기대를 해본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현재 공부라는 과제에 빠져있다. 그렇지만 공부는 대부분 선진국의 대세에 빨려들어가고 있으며 우리 또한 그들의 자취를 따라가는 것과 다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한다  그것은 절대 의식적인 것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 이라고, 그것은 절대적으로 그들의 정통을 무시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사실 유럽 10개국과 지중해 3개국(Egypt, Greece and Turkey)을 갔다왔다, 그러나 그 중 나에게 가장 의미있었던 여행은 이집트였다. 그 곳에서 그들과 생활하고 즐기며 이야기하던 그 때,, 그 추억은 나의 편견을 내 머리 속에서 perfectly get away 되게 만들었고, 나는 그 때 그 곳 , 사람들 , 자연 , 동물 , 그리고 느낌을 평생 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진정한 여행이란,, 에대해 나의 생각을 적어봤다.. 이것은 단지 나의 생각이지 어떤 이들을 합류화 시키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이 글이 당신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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