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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지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유럽에서는 힘들때마다 집에가고 싶었는데 막상 기다리던 집에 와보니 텐트치고 많이 걷고 새우잠으로 자고 물맞아서 홀딱 젇은게 추억으로 남고 다시 한번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각나네요~~ 성훈대장님! 대장님이 저목마태워줄떄 기분 짱좋았어요.특히 높은데서 목마탈떄 에펠탐을 1눈에 볼수 있어서 즐거었어요.. 하지만 대장님도 빨리 결혼해서 노총각으로 살지말고 좀 행복하게 살아요.~! 뚱대장님~ 밤에 몰래 술먹지 말고 좀 살좀 빼요. 총대장님~~ 저도 총대장님처럼 외국어를 잘하고싶어요~~  
현정대장님은 좀 여드름 검사좀 해요..ㅡㅡ; 다음에 만날이 있으면 만나요. 그때까지 by,byㅋ ㅡ + 저 다음에는 국토 갈수도 있어요~ 그때 다시 만날지도 몰르니까 잘사세요. (그떄 유럽갔던 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죠??)
  • 파리대장 2007.08.21 23:33
    대정아 시차적응과 위장 적응^^은 잘되고있냐?
    대장들에게 안부를 묻고 챙겨줘서 고맙다.
    그러게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고생한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된다. 다행이도 우리가 했던 고생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되어서 기쁘다.
    국토 대장정은 이미 말했지만 유럽 탐사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 하지만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주어지는 완주의 기쁨은 당사자 자신이 아나고는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희열을 준다.
  • 호상대장 2007.08.22 01:40
    대정아 실망이다~ㅠㅠ내 얘기는 없구나~ㅠㅠ
    많은 추억 남기도 돌아갔으니 다행이야~이 기억을 항상 간직했으면 좋겠다~
  • 현정대장 2007.08.22 14:32
    김대정~ 대장님 피부까지
    걱정해주다니 정말 고맙구나 -_-^ ㅋㅋ
    귀여운 대정이, 학교 생활 열씸히 하고
    다음에 또 볼수 있었음 좋겠다. ^^
  • 김성훈 대장 2007.08.22 16:31
    우와~~ 대정이!!! 너 행사 땐 말 한번 잘 안하고 까불기만 하더니만.. 이렇게 글도 잘쓰고.. 놀라운걸??
    짜식!!! 대정이가 한국을 떠나 더 넓은 세상에 발을 내 딛고.. 단체생활을 통해.. 색다른 경험도 해보며..
    16박 17일동안 아직은 어리지만..
    너 나름데로 무언가 느끼고 피부로 와닿았을거라 생각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너의 꿈인 의사..꼭 이루도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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