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대원들과 대장님들에게

by 김대정~chunjae!! posted Aug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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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지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유럽에서는 힘들때마다 집에가고 싶었는데 막상 기다리던 집에 와보니 텐트치고 많이 걷고 새우잠으로 자고 물맞아서 홀딱 젇은게 추억으로 남고 다시 한번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각나네요~~ 성훈대장님! 대장님이 저목마태워줄떄 기분 짱좋았어요.특히 높은데서 목마탈떄 에펠탐을 1눈에 볼수 있어서 즐거었어요.. 하지만 대장님도 빨리 결혼해서 노총각으로 살지말고 좀 행복하게 살아요.~! 뚱대장님~ 밤에 몰래 술먹지 말고 좀 살좀 빼요. 총대장님~~ 저도 총대장님처럼 외국어를 잘하고싶어요~~  
현정대장님은 좀 여드름 검사좀 해요..ㅡㅡ; 다음에 만날이 있으면 만나요. 그때까지 by,byㅋ ㅡ + 저 다음에는 국토 갈수도 있어요~ 그때 다시 만날지도 몰르니까 잘사세요. (그떄 유럽갔던 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