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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체험활동 잘하고 돌와올수있게 도와주신 대장님들께
머리숙여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동규가 말을 듣지 않아 고생하셨다는 얘기도 전해들었어요..
그래도 유럽간다 온 뒤로 많이 믿음직하고 성숙해진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러 대장님들 덕분에 수아,동규가 좋은 경험하고 무사히
돌아와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보낼계획입니다..
탐험연맹에도 무궁한 발전 있길 기원합니다,,

<  최수아,동규  사진부탁요, 봉사활동확인서도 부탁드립니다>

  • 파리대장 2007.08.21 11:47
    최수아,동규 어머님 감사합니다.
    수아가 동규에 비해서 많이 조용하구 행사도 잘따라주어서 아무래도 동규하고 비교되는 면이 좀있었습니다.^^
    몇번의 주의사항(미술관이나 시내 탐사시 슬리퍼 착용 금지)을 잘 따르지 않는 몇몇 사내아이들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직은 어리고 또 누구나 사춘기적 반항도 조금씩 나타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단체 생활에 집중력을 조금만 더했으면하고,
    대인관계나 성격은 아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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