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긴 여운....

by 조생근 posted Aug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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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박 4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물폭탄이 도와준 덕분인지, 같이
있을 시간이 많아서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있던 제 1기 의정부시 나라사랑
국토대장정 대원 여러분~~~~~
벌써부터 내년 행사가 그립지 않니?
내년엔 꼭 비가 안 오는 짱짱한 날에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넘넘 고생했고, 많이 보고 싶을꺼야....

우리 1대대 아가들....하루하루 뜻깊은 날들 보내길 빈다..
준우, 효진이, 하나, 병재, 성철이, 영빈이 ,..그리고 보경이까지....

짧은 기간이라 나머지 32명의 대원들 이름 다 못 외우고, 다 친해지지 못한 게 진한 아쉬움으로 남네...ㅠㅠㅠ.. 모두들 이번 여름을 너희들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페이지로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다시 만날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해...

P.s  5대대 이진후 대장이 너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단다...대장님은 싸이를 안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면서 너희들과의 온라인 접촉을 막고 있어..ㅋㅋㅋㅋ

010-4338-0518 / black-jsg@hanmail.net
" 대장님도 싸이를 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