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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고 한학기를 하면서 우연찮게 같은 과이던 하태갑학우에게서..
"너 국토대장정 해볼래?"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전에 박카스, 교보생명 등을 신청했었는데.. 탈락되어서 좌절했던 저에게..
그 말은 천금과 같은 소리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대장정이..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장단 첫 미팅 때도 그냥 무덤덤했었고..
7월 24일 구리시 출정식을 처음시작으로..
8월10일 의정부시 해단식을 할때까지..

행복이 항상 충만했었습니다..
동고동락할수록 대장들 대원들 모두가 저에게는 큰 기쁨이였습니다..
세개의 행사를 통틀어 220여명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던 것은
제가 이제껏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감동이였습니다..

저에게 즐거운 추억만 안겨준 모두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07년의 여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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