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65명의 대원들~!!

by 이승은 대장.. posted Aug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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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65명의 대원들...
집에서 잠을 자니편하지...?
설마...공부해야한다고 학원가는 대원들이 있을까...?

대장님은 오늘 5시 30분 기상시간에 눈이 떠지던데..
너희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고작..하루 지났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다....

시간이 갈 수록 잘해주었던 병관이...나를 헷갈리게한 태호,태빈이...
뭘봐? 준혁이...항상 반가운 준표.. 독특한 세계 연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해서 너무 고마운 박소영이...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많아진 김소영...눈치보는 석현이..막내 현재..정신 없는 한울이...
비밀 가수 문진이..눈이 이쁜 민재..장난 꾸러기 종민, Yo so sexy 현지.
몸 약한 헌승이,, 마음이 이쁜 다솜이...
말이 많은 은진이..웃음이이쁜 김영민...듬직한 민균이...형과 똑 같은 상권이..미래의 스튜디어스 지수...

대원들의 제일 맏 언니 유정.. 묵묵한 조용민..안경때문에 고생한 덕호..매일 아픈 상하,병하..
열심히 걸어준 형석이..그런데예~~ 종훈이..아픈데도 말안하고 걸어준 철민이..
횟수에 먹친한 태환이...엄살쟁이 신영민...왕눈이 예원이...

장난꿀기 제왕 동관이..도우너~ 도욱이..조용한 성격 형식이...웃음이 맑은 현준이..일자머리 가은..
요령피우는 정홍이.. 삐삐 승섭이..조용한 경민이..귀염둥이 민준이..너무 잘 걸어준 유진이..

밀양파의 두목...동식이..원조 장난꾸러기 민석이..붕대한 곳만 안탄 지훈이..조용한 승훈이..
그리스 만큼 잘 해준 일호..가늘한 희리~! 모범생 성훈이..약속 못지켜준 서하..못말리는 도연이..
제일 밥 늦게 먹는 희연이..유럽이 쉽다는 민하..

다리부상으로 행군 못한 동현이..임시 대대장의 역할을 잘~해준 듬직한 선균이..
웃음이 귀여운 동규..원조 귀염둥이 승욱이~^^ 조용한~ 수정이..막내들중 가장 잘 걸어준 승한이..
듬직한 준모.. 형제는 강하다~!! 민건이~ 12대대의 느림보..정홍이..똑똑한 상훈이..양산 아가씨 해주~~

이쁜 65명의 대원을 만난것이 대장님에게 너무 행운이야...
마지막날 이야기 햇던 거 잊지 않았지..?

좀더 성숙한 생각을 하고.. 한층 더 높은 꿈을 가진
65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65명 전부다 사랑해...

항상건강하고~ 연락해~~

핸드폰 : 010 8413 6862
싸이 : /lse0331
네이트 : godlove0331@nate.com

65명 전부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