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원과 대장들에게..

by 김덕현대장 posted Aug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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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원들 고생 많이 했다..  7박 8일동안 많은 경험을 했을꺼 같은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그렇겠지... 하지만 무슨 일이든지 각자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법이니까  이번 종단을 통해 너희들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이날을

생각하고 힘차게 열심히 이루어 나가길 바래..!

과천시 대원들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했구  너희와 같이 한 대장들 너무

미워하지 말고  항상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희들을 싫어해서 화내고 벌주고 했던게 아니니까>..!

너희들 안전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야..

대장들 전부 너희들 많이 좋아하니까>.

정말 정말 고생했다....    보고 싶을꺼다..


대장 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했구 힘들어도 참고 잘 해준 대장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사우나가서 몸도 푸시고 맛나는 음식 많이 드세요.

제가 여러분에게 잔소리만해서 미안하지만  제 위치가  그런 위치라보니

같이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게 제일 아쉽네요..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무튼  전부 고생했구요..

담에 인연이 되면 또 보겠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각자 자기위치로 가셨어 열심히 부지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