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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해단식이라니 시원섭섭하겠구나.
몇일동안 연락 취하지 못해 미안하구나.
정말 그럴 사정이 있었단다.
가슴아픈 일이 있었는데 글로는 적지 못하고 서울에 도착하면 고모가 전해 줄거야.
희연이 한테도 슬픈일이라서 아마 엄마 아빠가 글 올리지 못했을거야.
하지만 14박 15일의 대장정속에서 낙오하지 않고 용감하게 이겨낸 연우와 희연이 그리고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구나.
서울 도착하면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오려무나.
연우가 원하는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연우의 변한모습과 건강한 몸과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해.
달라진 모습 멋진아들 멋진모습을 보여주기바래.
새로 시작하는거야. 목표도 더 크게 세우고...
사랑한다 아들아. 축하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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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7 아들아 딸들아에 올린 편지 학부모 2007.08.01 607
2336 아들아 딸들아에 올린 편지 탐험연맹 2007.08.02 631
2335 제1회 "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 대상” file 행복나눔자원봉사사무 2007.08.02 765
2334 해단식 장소, 시간 공지 및 전화방송의 문제점 학부모 2007.08.03 1239
2333 말씀하신 부분 다음행사시 참고하도록 하겠... 탐험연맹 2007.08.04 581
2332 독도에서서울까지작은영웅들에게 1 최정홍 2007.08.04 581
2331 대장단 이하 작은 영웅들 아자아자!! 박상권 2007.08.04 606
2330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김민재 2007.08.04 555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연우 자랑스럽다. 최연우 2007.08.05 547
2328 인도탐험내용 인도가는학생 2007.08.05 649
2327 거인이 되어 돌아온 작은 영웅들 화이팅!!! 8대대김민준 맘 2007.08.05 564
2326 독도에서 서울까지 ... 국토횡단 대장님들 ... 4 문선균 2007.08.05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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