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연우 자랑스럽다.

by 최연우 posted Aug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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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해단식이라니 시원섭섭하겠구나.
몇일동안 연락 취하지 못해 미안하구나.
정말 그럴 사정이 있었단다.
가슴아픈 일이 있었는데 글로는 적지 못하고 서울에 도착하면 고모가 전해 줄거야.
희연이 한테도 슬픈일이라서 아마 엄마 아빠가 글 올리지 못했을거야.
하지만 14박 15일의 대장정속에서 낙오하지 않고 용감하게 이겨낸 연우와 희연이 그리고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구나.
서울 도착하면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오려무나.
연우가 원하는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연우의 변한모습과 건강한 몸과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해.
달라진 모습 멋진아들 멋진모습을 보여주기바래.
새로 시작하는거야. 목표도 더 크게 세우고...
사랑한다 아들아. 축하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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