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행사 대원들 모두 수고했어~

끝난지 2일이 지났는데 다들 같이 지내던 시간 너무 그리운데..보고싶다.

소리도 지르고 혼도 냈지만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그런지 다시 또 가고싶구나.

4박5일동안 짧았지만, 너희들이 지루하고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던더거 같아 그런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돌아와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말도 안 듣고 놀기만 좋아하고 귀찮아 하는 너희들이 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모두들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집에가서 푹 쉬고 행사기간동안 먹고 싶었던거 다 먹었겠지?

주말까지 잘 쉬고 이제 남은 한 달 방학동안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서 학교생활에서도 우리가 보냈던 시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공부 뿐만 아니라 맡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 됐으면 하고 항상 노력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키웠으면 한다.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다음에 연락이 닿으면 웃으면서 만나자~

구리시 대원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