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모두 고생했어^^

by 강명수 부대장 posted Jul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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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대원들 모두 보고싶다 ㅎㅎ

4박 5일 짧으면 짧다고 할수 있는 시간 낯선 곳에 와서 처음 보는

아이들과 같이 자고 같이 생활하고... 너희들에게는 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이었을거야 부모님도 보고싶을테고.

처음에 굉장히 걱정도 많이 아이들이 잘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캠프를 즐기는 너희들을

보며 대장님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단다 ㅎㅎ

집에가서 푹 쉬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겠지?

딱 내일까지만 쉬고! 월요일부터는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

공부 열심히하고 부모님말씀 잘듣는 구리시 대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고생많았고 무럭무럭 씩씩하게  자라서 다음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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