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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하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텐트안...
승은 대장님 목소리가 밖에서 울리고
저는 대장님들 텐트에 누워 있었어요
급히 나가보니 제가 대장이 되있고
경호 대장님이 빨리 애들 밥 배급 하라고 하시더군요
배급을 하려는데 갑자기 총대장님의 대장단 소집..
가보니 대장님들 밥이 없다며 저 보고 책임 지고 처리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누군가 식판으로 때리고
아파서 일어나보니 제 방에서 의자에 머리 박고 누워 있었어요;;

지금까지 태환이의 대장이 되는 꿈이 었습니다 ㅋㅋ
  • 승은대장. 2007.06.09 23:56
    이거이거...영광이라 해야하나?ㅋ 내가 꿈에 나타나다니..ㅋㅋ
    정말 몇년 뒤에 실현되는거 아니야? 태환대장님?ㅋㅋ
  • 이재학 2007.06.10 22:24
    뭐여이거 ㅋㅋㅋ
    나도껴있었남?ㅋㅋㅋ
    나중을 기약하며 ~~ ㅋㅋ
  • 강대장 2007.06.11 20:19
    뭐여~~대장님을 폭군으로 만들다니..^^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대장님"으로 소문 나있는 사람을..ㅋㅋ
  • 김문진 2007.08.06 09:38
    태환이~~형나민건이데..나한테잘해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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