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행복...

by 전현민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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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탐사를 갔다온지 어느덧 1주일이 지났네요.
처음 서먹서먹했던 대원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웃음밖에 나오질 않아요.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환상과 기쁨 그리고 때론 고난도 겪으면서 우린 서로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아직도 이집트,,,의 피라미드, 사막, 그리고 파이어 캠프 ,,, 내 가슴속에 생생히 기억되고 있네요... 이상의 세계 유토피아가 이 세상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죠...  그때 가족과 다름없었던 대원들과 대장님 ,, 평생 잊지 못하겠죠?.. 
  이 여행으로 더욱 성숙되고, 올바른 사람이 되어  누구는 연구원이되고  또 누구는 화가가되어 그 장소에서 만나고 싶네요..
  비록 그녀가 한 말과 행동은 가장 적었지만 그녀는 내 가슴깊이 가장 오래도록 남아있을거에요..

  서울 양천구 목동 대원칸타빌 205동 601호 에사는 중2 올라가는 신목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전현민(12등/800)입니다.
  02)2655 1360            011 9729 1366         buddy  전현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