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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인도탐사대원들 너무 부럽군요.
어쩜 그렇게 유익하게 프로그램을 짜셨는지태환이는 눈만뜨면 인도얘기 만해요.어제아침에 깨웠더니 인도꿈 꾸고 있는데 깨웠다고무지 화를 내더군요.(어찌나 미안하던지)
총대장님 항상 열정에 멋지시고,예쁜공주님 보셔서 축하드려요. 이거~태환이가 보면 안되는데 딸이 훨씬 키울수록 신나고 예뻐요.
그리고 유화대장님 글을 실감나게 잘 써 주셔서 자꾸 인터넷 보는게 '낙'이었는데...
학교선생님이라 다르다고 태환이가 강조 하더군요.정말 멋지세요.방학을 이용해서 여행도 하시고 넘 부럽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태환이!!! 2007.01.26 11:02
    이미 봐버렸어요!! 맛있는거 안해주면 삐질꺼에요!!!ㅋㅋ
  • captainKang 2007.01.26 17:51
    고맙습니다..^^예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태환아~ 아들은 아들데로 딸은 딸데로의 역할이 있단다..^^
    삐치지마..! 본부오면 대장님이 짜장면 쏠께..^^
  • ua 2007.02.02 19:29
    앗~ 태환이 어머님!! 실물이 꼭 더 나음을 보여드리고 싶은데..태환이가
    인정하질 않네요..^^ 태환이땜에 더욱 즐거운 인도탐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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