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바라본 유럽1,2차, 종단 ....
탐험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밖에서 행사를 지켜보았습니다.
역시 우리의 멋진 대장님들과 작은 영웅들이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잘 마친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인도에서 느낀것중에 하나..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고, 죽음이 있으면 탄생이 있는 법..그래서 파괴의 신인 쉬바신이 인도에서 제일로 숭배를 받고 있는거죠..
아마도 이런 좋은 결과들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들의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는 탐험연맹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시작하는 지중해 탐사와 그 밖의 탐험도 모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려요^^
2007 동계 탐사대원과 대장님들, 학부모님들, 주위에 관계된 모든분들 모두 수고많으셧습니다..감사합니다...
꾸~ 벅^^
p.s: 어쩜 오늘 둘째가 나올지 모릅니다..인도기간동안 엄마 배속에서 잘 참아주더니 아빠 온걸 어찌 알았는지 아침부터 나올 기미를 조금씩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