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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날 때.. 생각하니..
너무 웃기다 ..

텐트도 어떻게 치는지 몰라 어벙벙하게 있었구 ..
어쩌다 보니 ...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 ..

서울에 있는.. 남자아이도 알게 되고 ^^ ..

그 동안 .. 정말 힘들고.. 피곤했었어요 .. ^^ !!
하지만 유럽여행하면서.. 제가 의젓해졌다는 소리를..
가족들에게 많이 듣고 있어요 > <

막상 유럽에 있을 땐.. 부모님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
오빠두 그렇구 .. !!!

부산에.. 와서... 새벽인데도 불구하구.. 답장 꼬박날려준..
부산 친구 시키들 !! ㅠ

너무 고마웠구..

빼먹을 뻔한.. 대장님들 !! 특히 ㅋㅋ
총대장님 ^ ^ 건강챙기면서까지 유럽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 , 
  • 이우빈 2006.08.25 22:37
    서울에있는남자아이하면생각나는게 왜 나랑 거북이밖에없지 ㅋㅋㅋ
  • 박진우 2006.08.26 00:27
    왜 나도 있지 ...... ㅋ
  • 이우빈 2006.08.28 17:09
    미안해진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빼부러ㅓㅓㅓㅓㅓㅓㅓㅓㅓ
    ㅋㅋㅋㅋㅋㅋ
  • 홍대장 2006.08.28 21:29
    ㅋㅋ "서울에 있는 남자 아이"중에 총대장님은 없는거야..? 그런거야~?? ㅋㅋㅋ
    시차적응, 생활적응 잘 하고 있겠지..?
    항상 건강 잃지 말고 유럽탐사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괴롭거나 힘든 일있을때 네게 작은 힘을 줄 수 있는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그 기억속에 총대장님빼먹으면.. 서운할꺼고.. ㅎㅎㅎ
  • 이우빈 2006.09.04 23:16
    홍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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